1박2일로 짧게 강릉에 다녀왔어요
아들에게 너무 공부만 해라 압박을 준 것 같아서 우리집 사는 남자 2명과 함께 휴가겸 다녀왔네요
원래는 집에 남자 셋(남편, 아들 둘) 여자하나(엄마인 저 입니다) 이렇게 살고 있었는데
큰아들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네식구가 세식구로 바뀌었네요
오랜만에 바다구경도 하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려고 안목해변으로 목적지 설정하고 갔는데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안목해변을 지나쳐 가는데
뜻밖의 한적한곳을 발견했어요!!
솔바람다리 라고 부르는 곳이더라구요
엄청 붐비는 안목해변에 비해 주차장도 한산하고, 다리를 건너면서 평온한 바다도 구경하고
오늘 처음 알았는데 솔바람다리를 건너면 남항진해변이라고 또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복잡한 안목해변과 달리 한적하고 그곳도 나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이젠 나이를 먹었는지 너무 유명해서 사람많은 복잡한 곳 보다, 이렇게 한적한곳이 좋아 보이네요^^



